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를 낳았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단역 == * 정이(미미)의 전 주인 [[파일:정이 전 주인.png|width=300]] 6화 끄트머리와 7화에 등장한 단역. 약간 어두운 인상과 회색조의 옷이 특징인 여성으로, 가난한 집안 사정 탓에 정이(그녀가 원래 정이에게 붙였던 이름은 미미)를 치료할 돈을 모으지 못해서 동물병원에 정이를 유기했다. 그러나 정이(미미)에 대한 사랑은 깊었는지 3주 후에 동물병원을 방문했다가 정이를 보고 결국 정이를 되찾아가기로 맘먹어서 수의사 선생님께 정이를 다시 데려가겠다고 말을 건넨다. 그러나 그녀는 수의사 선생님에게 정이의 상태가 도저히 주인 있는 개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될 만큼 그녀가 정이의 케어를 제대로 안 했다는 사실을 지적받음과 동시에 '''기본적인 의무도 책임도 회피한다''', '''정이가 아프면 또 버릴 것이다''' 하는 투의 날카로운 비판을 들으며 정이와의 재회마저도 거절당하고 혼자서 돌아간다. 수의사 선생님과 대화할 때 계속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정이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정이를 돌려주지 않는게 수술비 때문이라면 갚겠다고 각서라도 쓴다고 한다는 것이나,[* 이를 볼 때 동물병원에서 정이(미미)를 무료로 치료해주는 것까지 노리고, 그 뒤에 정이(미미) 상태가 괜찮아지면 되찾아가려는 것까지 다 계획하고 방문할 정도로 노양심인 사람은 아닌 듯하다. 각서 쓴다고 말할때도 계속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고, 내 개 내놓으라고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지도 않았으며 그녀의 말투 역시 욱해서 소리지르기 전까지만 해도 쭉 저자세로 나오는 말투였다. 여담으로 이때 의사가 안나가면 [[유기죄]]로 고발한다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형법상 유기죄는 사람을 유기한 죄이고 동물유기는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는게 맞지만, 법학계에선 비전문가인 의사가 거기까지 신경쓰기도 곤란하고, 어차피 수사기관에서 이런 점은 재판 넘기기 전에 다 정정한다.] 마지막에 한 번만이라도 정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 것, 그리고 >'''"나도 돈 있었으면 잘 키웠어!! 돈 없는 사람은 개도 키우면 안 되냐고!!!!"''' >'''"미미야.. 미안해.. 미미야.."''' 하는 언행을 봤을 때, 비록 주인으로써의 자세는 매우 모자란 편이었지만 그래도 정이에게 애정은 분명히 있었고 사랑은 많이 배풀었던 주인이었던 듯.[* 만약 정이를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식으로 다루는 주인이었다면 정이가 새 주인이 생긴 후에도 전 주인을 만나려 할 정도로 맹목적인 전 주인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수의사 선생님이 그녀에게 지적한 것처럼 오로지 예뻐하기만 할 줄 알지 견주로써 갖춰야 할 의무감이나 책임감은 모자란 편이었고 결국 '''유기'''라는 해선 안 될 짓을 했기에 옹호받긴 힘든 인물. 그래도 이상한 데 유기하지 않고 동물병원 같은 곳[* 유기동물을 발견했을 경우 최소한 케어라도 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라도 유기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평가도 있다.[*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 중 악질적인 사람들의 경우 '''버려진 동물이 아예 절대로 자력으론 빠져나올 수 없는 장소에다가 유기하거나, 심지어 자기가 그런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외국 사례긴 하지만 어떤 노견의 경우 자기 주인이 '''개의 목줄에다가 돌이 가득 든 비닐봉지를 연결한 채로 개를 흙 속에 [[생매장]]하는 방식으로 유기했다.''' 사실 이쯤되면 유기 수준을 넘어서서 개가 찾아오거나 다른 사람에게 구조되어 주인을 찾는 걸 우려해서 '''그냥 거기서 죽어버리라는 의도'''가 보일 정도. 물론 정이의 전 주인이 정이를 유기한 것도 옹호받을 수 없는 행동이긴 하지만, 이렇게 말만 유기지 사실상 죽어버리라는 의도를 담고 괴악한 방식으로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악질의 선까진 가지 않았다는게 불행 중 다행인 점.] 이 캐릭터는 작중 언행이나 포지션상 '''악역이라기보단 왜 반려동물을 충분히 돌봐줄 만한 여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기르면 안 되는지를 보여주는 포지션'''[* 주인 입장에서야 자기 반려동물의 케어가 힘들어지면 어쩔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버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위 외국 사례처럼) 극단적인 경우 거의 죽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 속으로 던지면 그만이다. 그러나 반려동물의 경우 자기 생사고락이 오로지 주인 손에 달려있기에 주인이 저렇게 처우를 대충대충 해버리면 꼼짝없이 유기동물이 되어 길에서 힘들게 살다 죽거나, 보호소로 끌려가 공고기한 내에 입양되지 못하면 안락사될 확률이 높다. 물론 이런 유기동물 중 소수는 겨우겨우 새 입양자를 찾는 경우도 있지만 새 입양자도 전 주인과 비슷한 전철을 밟는다던가, (실제로도 보호단체나 개인 구조자들이 애써서 새 입양자를 구해놨는데도 새 입양자가 관리를 소홀히 해서 해당 동물이 또 실종된다든가 외려 학대 · 방치당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한다.) 새 입양자가 잘 대해줘도 전 주인과의 기억 때문에 힘들어하며 적응을 어려워하기도 한다. 이렇듯 반려인은 반려동물의 생사고락과 목숨을 모두 책임져줘야 하는 입장이기에 오로지 예뻐하기만 할 줄 알지 책임질 여력과 자신이 낮거나 없는 사람일 경우, 이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서 반려동물만 괴롭게 만든다. 무슨 동물을 기르던 그 동물을 돌보는 책임이 막중하다는걸 기억하자.]임과 동시에 예비 반려인들, 초보 반려인들의 [[반면교사]]격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후 나오는 부정적인 개 주인들에 비하면 그나마 인성이 제대로 박힌 유형(...)에 가깝다는게 가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가 못 견뎌 탈출할 정도로 학대를 일삼고 자기 개가 끼치는 마을의 민폐엔 모르쇠로 일관하던 장군이의 전 주인이나, 이미 개를 기르고 있었고 유기견을 동정해서 백설이를 입양해갔으면서도 자기 개랑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이유랍시고 그냥 재유기도 아니고 아예 외딴 곳에 생매장을 했던 백설이의 전 주인 등과 비교해보면 적어도 개를 자의로 학대하지도 않았고, 생매장 등의 방식으로 죽이려들지도 않았고, 동물병원에 수술비를 갚겠다고 각서까지 쓰려고 했던 그녀의 인성이 훨씬 낫기는 하다.[* 이쪽도 나중엔 수의사 선생님 앞에서 큰 소리를 내긴 했지만 개 기를 자격이 없다고 까내리니까 그때서야 빡쳐서 화낸 것 뿐이지 그 전까지는 자기가 잘못한 줄 알아서 계속 저자세로 나왔다. 그리고 동물병원에서 쫓겨난 후 구석진 골목길에서 정이의 옛 이름인 미미를 부르며 연신 미안하다고 중얼거리며 울던 걸 보면 그나마 개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긴 했다. 사랑에 비해 견주로서 가져야할 책임감이 한참 모자라서 문제였지만.] 정이의 전 주인과 사정이 비슷하면서도 상위호환이 된 캐릭터로는 [[신주희(개를 낳았다)|주희]]가 있다. 이쪽도 홀로 사는 여성에 일을 병행하느라 개를 기르기가 힘든데도 개를 기르기를 택했던 초보 반려인이고 사정 때문에 자신의 개를 포기했다가 되찾으려 한 것도 유사하다. 다만 주희는 그래도 대뜸 주주를 유기하진 않았고 오히려 새 입양자를 착실히 찾고 최대한 고르고 골라 분양을 보냈으며 책임비까지 언급하는 등 나름 책임을 지고, 주주가 가출했다는 사실과 새 입양자가 책임비를 노렸다는 것을 알아채자 앞뒤 다 제치고 주주를 찾고 끝까지 책임지기로 하는 등, 사연이 어렵다고 끝내 개를 포기한 그녀보다는 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 파란 지붕 집 개(장군이)의 전 주인 [[파일:장군이 전 주인.png|width=300]] 다나, 나라 부모님과 같은 마을에 살며 파란 지붕 집 개가 도망 나오기 전에 그 개의 주인이었다. 그런데 '''매일같이 각목 비슷한 물건으로 개가 도망을 나올 때까지 때린 영락없는 동물 학대범'''이며[* 학대를 저 지경까지 심하게 할 정도로 나오지만, 그에 수반되게 이렇다 할 이유도 제대로 나오진 않는다. 높은 확률로 습관적인 학대거나 그냥 화풀이용 학대로 보인다.] 그 이유로 이 사람이 주인이라고 하기에도 뭣하다.[* 단, 일단 파란 지붕 집 개의 소유권을 쥐고 있으니 법적으로는 주인이라고 할 순 있다.] 이를 보다 못한 마을 이장님이 찾아가서 말릴 때에는 >'''"내 개를 내가 어떻게 하든 상관 마슈.'''" 라는 말과 함께 깨끗이 무시했으면서, 나중에 개가 사방팔방 민폐를 끼치고 다니자 >'''"[[책임회피|마음대로 해! 구워 먹든 삶아 먹든!]]'''" 이렇게 --개소리를-- 말한다. 차라리 개한테 주인이 없는 게 나을 정도. 개에 대한 어떠한 책임감도 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동물학대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새 개를 들이면 그만이라는 대사까지 쳐서, 독자들 사이에선 설령 파란 지붕 집 개가 무사히 구조되어 새 주인을 만난다 쳐도 이 남자 밑으로 들어가 학대당할 새로운 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아예 동물 못 기르는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말도 나오는 상황.[* 실제로도 일부 국가에선 동물 학대범들에게 동물을 아예 기르지 못하게 하는 수준의 처벌을 내리기도 한다.] 20화에 드디어 다나 일행이 자신의 개를 잡는데 성공하자, 뻔뻔하게도 원래 자신의 개라며 자신이 데려가겠다고 나타난다. 자신이 나타날때 덕진이가 짖기 시작하자 이 사람, 험악한 인상을 지으며 '''"내 개였으면 그냥 콱..."'''' 이란 말을 했다! 즉 반성하는 태도도 없이 다시 데려가겠다고 나타난 것이다. 그걸 넘어서 '''[[개소주]]''' 담근다는 소리까지 지껄였다! 그러나 다나네 부모님의 반박[* 특히 주인 행세할 거면 파란 지붕집 개가 돌아다니며 망친 빨래나 신발 같은 비용들을 내놓으라는 다나 아버지의 반박.]을 듣고 결국 꽁지를 뺐다. 아마도 금전이 아까웠던 모양. 일단 법적 처벌은 받지 않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인식이 나빠질 대로 나빠져서 여기저기서 까이는 상황. 그래도 저지른 짓에 비해 너무 솜방망이급 결말이라는 평이 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실태를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긴 하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동물학대범이라 쳐도 재입양을 막는 법 같은 건 없기 때문에, 위에 나온 것처럼 나중에 다른 개를 들여와 또 그 짓을 하는 게 아니냐는 독자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일단 아예 나오지 않는걸 보면 이후에 또 개를 학대하는 식으로 일을 벌리지는 않은 모양. 작중 나온 단역들 중 미미(정이)의 전 주인도 주인으로써 올바른 자세를 지닌 건 아니었지만 이 남자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 여기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미미의 전 주인도 동물 케어를 잘 못 해줬고 수의사 선생님이 지적한 대로 상황이 나빠지면 다시 개를 버릴 우려가 있는 사람이긴 했지만 자기 개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했으며 미미가 버려지고 나서도 주인을 그토록 그리워할 정도로 애착관계는 잘 형성했다는 암시가 있다. 사실 정이가 다치고 케어를 못 받은 것도 관리부실이었지 이 사람이 작정하고 학대해서도 아니었고. 그렇지만 파란 지붕 집 개의 주인은 '''개가 학대를 두려워한 나머지 스스로 줄까지 끊고 가출할 정도로''' 개를 학대한데다가 이에 대해 어떠한 죄책감도 책임감도 못 느끼는 모습만 보여준지라 진짜로 답이 없다.] 작중 나온 개 주인들 중 현재까지 가장 주인으로써의 자세가 잘못된 인간...이었는데, 2부에서 나온 유기견 출신 임보견 백설이의 전 입양자가 자기 개와 백설이가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새로 입양한 개인 백설을 갖다가 아예 외딴 곳에 생매장을 해서 거의 죽이려 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혼자서만 눈에 띄진 않게 되었다.[* 심지어 이쪽은 파란 지붕 집 개의 전 주인과 달리 유기견을 동정할 정도의 태도를 보일 정도로 정이 많다고 묘사되었다가 인면수심급의 짓거리를 해버려서 더욱 눈에 띈다.] * 로이(안소니)의 주인 [[파일:로이의 주인.png|width=300]] 29화에 등장한 중국인 유학생으로, 다나와 인상이 매우 닮은 것이 특징.[* 복장 다르고 머리만 좀 긴 다나(...).] 안소니의 주인으로 본인이 안소니를 부르던 이름은 '로이'. 다나네 아파트 단지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다섯 정거장이나 떨어진 먼 곳에 살고 있지만,[* 어디로 이동하던 도중에 로이를 놓쳐서 로이가 겁나 먼 다나네 아파트 단지 주변 구역까지 흘러들어왔을 수도 있지만, 개나 고양이가 가출한지 시간이 오래되면 그 주변을 벗어나 더 먼 곳으로 '''자력으로''' 갈 가능성이 있기에 (그래서 개나 고양이는 가출한 시간이 오래될수록 찾기 어려워진다) 우연찮게 주인을 놓친 로이가 자력으로 다나네 아파트 단지 주변 구역까지 흘러들었을지도 모를 노릇..] 어떤 연유로 로이를 잃어버린 후 말도 안 통하고[* 근데 그런 거 치고는 한국 사람들과 제법 의사소통을 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학생이기까지 한 만큼 한국어 실력은 모자람이 없어보이는데, 말이 안 통한다는 언급이 나온게 좀 의문. 그러나 아는 사람도 없는 곳이라 한 걸 보면 한국어를 그럭저럭 하는 것과는 별개로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유학생이기에 아는 지인도 없고 해서 인맥 하나 없는 낯선 나라에서 잃어버린 자기 개를 찾는데 어찌 도움을 받아야할지 몰라 말이 안 통한다고 했을지도 모를 노릇.] 아는 사람도 없는 곳에서 로이를 찾아 해매느라 정신적으로 많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던 모양.[* 본인 왈 어떻게 찾아야할지도 몰라 거의 포기해버리려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우연찮게 다나와 대모님의 지인이었던 견주들이 붙여놓은 로이(안소니)에 대한 전단지를 보고 다나네 아파트 단지까지 와서 로이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대모님이 로이를 데리고 있는 다나에게 안내해준 듯.[* 다나에게 로이 주인을 찾았다고 연락하면서 로이의 주인을 소개시켜준 사람도 대모님이었다.] 로이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며 로이를 꼭 끌어안고, 자기를 만난 로이가 긴장이 풀렸는지 옷에 오줌을 지렸는데도 싫은 내색 안 하면서 계속 안고 있었던 걸 보면 로이와의 정이 각별했던 모양. 게다가 로이를 찾아 해매느라 장시간 걷기에 불편한 샌들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쉴 새 없이 여기저기 다 뒤지고 다녔는지, 그녀의 발은 '''반창고 투성이였다'''.[* 덕분에 로이의 주인도 미미의 전 주인과 같은 유형이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던 독자들도 안심하고, 로이가 저런 주인을 둬서 다행이라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 사실 복선은 이미 있었다. 로이는 처음 본 다나가 감탄할 정도로 관리가 잘 된 개였으니... 이것까지는 대모의 말대로 관리해주고 버리는 케이스일지도 모르지만 성격적 결함도 없고 다나 말로는 훈련도 잘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미 했던 무개념 유기 견주 에피소드를 또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로이의 주인처럼 찰나의 실수라든가 주변 환경이나 주변인을 통제 못한 것으로 인해 어이없게 아끼던 반려동물을 잃어버려서 오랫동안 찾아다니거나 끝내 못 찾은 반려동물 주인들의 사례도 제법 있는 편이다.] 이후 본인 입으로 로이가 매우 소중한 가족이며 얘 없인 자기도 못 산다고 하며 >'''저흴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깊이 고개 숙여 인사하기까지 했다.[* 다나와 나라는 그녀를 보고 명동이를 잃어버렸을 때의 기억이 떠올랐는지 함께 울었다.] 로이를 찾은 뒤[* 보호자 신고는 내일 대모님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대모님과 함께 이동하기 전에 명동이네와 인사를 나누는데, 그녀가 있어서 로이도 기가 산 모양인지 처음으로 명동이 앞에서 거칠게 짖는 장면을 연출했다. 다나와 매우 닮은 생김새를 하고 있기에 로이(안소니)가 임보기간 동안 다나를 유독 잘 따랐을 가능성이 작중에서도 독자들 사이에서도 제시되었다. 둘의 자기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도 매우 닮은 걸 보면 정말 외모 면에서나 성격 면에서나 닮은 꼴 캐릭터일 지도(...) 58화에 주희가 주주를 찾으려고 전단지를 붙일 때 로이랑 같이 잠깐 나온다. * 로이(안소니) [[파일:로이 프로필.png|width=300]] 유기견으로 등장하여 잠시 다나네 집에서 임보된 아이. 종은 크림색 장모 [[치와와]]. 명동이의 질투 공격 세례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때마다 그저 다나를 찾으며 울부짖던 일상을 지내다가 마지막에 주인과 대면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로이의 주인이 나타나면서 로이는 유기견이 아니라 잃어버린 개였던 걸로 밝혀지게 된다. 참고로 주인은 [[중국인]] [[유학생]]이었다. 명동이한테 반항 한번 하지 못했던 전 모습과는 다르게 주인 품에 안겨서 명동이를 약올리는 둥 마냥 순하지만은 않은 듯.[* 사실 성격 외에도 명동이에게 눈총사서 시달린 전적이 있으니 쌓인 게 제법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당시 낯선 곳에서 내 편이 없는 환경에 대한 두려움+의지할 대상이 없어서 그랬던 모양. 58화에 주희가 주주를 찾으려고 전단지를 붙일 때 주인이랑 같이 잠깐 나온다. * 몽룡 [[파일:몽룡이.jpg|width=300]] 1살, 수컷, 초코탄 포메라니안.[* 어째서인지 명동이나 누나 춘향이와 달리 명동이 어릴 적마냥 귀가 동그랗다(...). 아래에서 서술했듯이 다정하고 사교성이 좋은 성격을 어필하는 장치인 듯. 둥글둥글한 인상도 그렇고.] 춘향의 남동생이다. 춘향이와 함께 어느 젊은 부부에게 길러지고 있다. 26화에서 춘향이랑 처음으로 같이 나왔다. 28화에 명동이가 뭐 먹는지 궁금해서 보니깐 처음에 명동이가 으르렁거릴 정도로 경계하다가[* 원래 명동이가 다른 개들에게 사교성이 별로 없고 경계심이 심해서 이런 반응을 보인 것. 사실 최초로 만난 다른 개인 정이(미미)한테 첫인사부터 으르렁거림을 들었으니 사교성이 없어질 만도 했지만(...). 특히나 처음 만날 당시 명동이는 음식을 먹고 있던 중이기도 했다. 개들은 먹을 거 앞에서는 예민해지므로.] 나중에는 다정하게 잘논다. 39화에선 노민영이 운영하는 애견유치원에 춘향이랑 같이 맡겨져서 명동이랑 즐겁게 잘 논다. 남자, 수컷을 싫어하는 명동이랑 다정하게 잘 노는 수컷강아지로, 확실히 사교성이 좋은 성격인듯하다. 누나 춘향이랑은 다정한 남매 사이. 다만 활발한 성격이 엘레강스함을 추구하는 누나 눈에는 밟히는지 그럴때마다 누나한테 혼나고 있다. 들은척도 안하는 것 같지만(...). 민영의 유치원에서 임시보호하게 된 유기견 노노에게 한눈에 반한 듯하다. 첫만남에 눈이 하트가 되더니 이후로도 졸졸 쫓아다니면서 놀자고 어필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보면서 춘향이가 주접떨지 말고 우아하게 좀 있으라며 뒷목 잡고 있는 중. 춘향이랑 나올 때마다 항상 beautiful 후광이 비친다.[* 이 효과가 나타나는건 아직까지 저 둘이 유일.] 춘향이처럼 작중 기준으로도 미견(美犬) 컨셉인듯(...). * 춘향 [[파일:춘향.jpg|width=300]] 2살, 암컷, 화이트 포메라니안. 몽룡의 누나다.[* 친남매인지는 아직 안 밝혀진 바. 한 지붕 아래 배다른 남매일 수도 있고 진짜 친남매일 수도 있다. 어차피 포메는 윗대 모색이 유전으로 내려오기에 자견들의 모색은 제각각인 경우가 흔하기 때문.] 둥근 인상의 몽룡이와는 다르게 새침하고 날카롭고 도도한 분위기. 몽룡이와 함께 어느 젊은 부부에게 길러지고 있다. 26화에서 몽룡이랑 처음으로 같이 나왔다. 28화에 명동이가 몽룡이한테 으르렁거리니깐 명동이한테 으르렁거릴정도로 몽룡이랑 다정한 남매다.[* 몽룡이에겐 친절하지만 명동이에게 그렇지 아니한 걸 보면 사교성은 가족 한정인 녀석인 듯(...). --자기 동생을 위협했으니까--] 39화에 노민영이 운영하는 애견유치원에 몽룡이랑 같이 맡겨진다. 이후 주주도 동물유치원에 합류하면서 둘이 붙어있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같은 여자애들끼리라 그런지 금새 친해진 모양. 몽룡이가 노노에게 반해서 주접떨자(...) 뒷목을 부여잡고 있는데 주주가 땀을 뻘뻘 흘리며 위로해주고 있다. 몽룡이랑 나올 때마다 항상 beautiful 후광이 비친다. 늘 저런 후광효과가 함께 동반되는걸 보면 작중에서도 대단한 미견(美犬) 컨셉인 듯(...). * '''베베''' [[파일:베베 프로필.jpg|width=250]] 블루베리 색 수컷 포메라니안.[* 현실 포메에게 존재하는 색은 아니다. 대신 베베와 색이 비슷한 회색계열 포메라니안들은 존재한다. 이런 회색 포메라니안을 블루(blue)라 분류하기는 한다.] 아직 어려서 강아지보다 털뭉치에 가까워 보인다. 다나가 명동이하고 산책 나왔을 때 강아지 운동장 앞에서 견주에게 사회성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는데, 늘상 울먹거리는 표정으로 떨거나 행자가 노려봤다고 배뇨 실수를 하는 등 어린 개체인 것을 감안해도 겁이 많은 성격으로 보인다. 그러나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빌어먹을', '망할' 등 다소 거친 표현을 쓴다.[* 심지어 자기 주인한테도 '망할 인간'이라고 말한다(...).] 간식을 먹으면서 긴장이 풀어지나 했더니, 명동이가 뭉치를 향해 마구 짖느라 운동장의 다른 개들도 따라 짖는 바람에 도로 겁을 먹는다. 그렇게 지나가는 강아지로 끝나는 듯 했으나, 89화에서 멍더랜드의 새 원생으로 들어온다. 아기 강아지라는 점 때문에 아기에게 관심을 가지는 살구에게 관심과 보살핌을 받지만 그로 인해 행자에게 질투의 시선을 받게 된다. 이후 민영의 집에 하루 머물게 되었을 때 천둥 소리가 무서워서 평온히 자고 있는 민영을 보고는 우리를 빠져나온다. 빠져나온 거에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다가 뒤에 있던 행자와 마주치고는 또 겁먹어서 굵은 견생이었다며[* 이때 주인과 함께 했던 주마등을 떠올리는데 속옷을 훔치거나 5만원 지폐를 물어뜯는(!) 등 주인한테 여러 사고를 친 모양이다.] 자신을 죽이든 살리든 마음대로 하라며 아예 배를 드러내고 눕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았던 행자가 그냥 눕자 자신이 이겼다며 좋아하고는 이번엔 민영을 노리려가가 행자한테 저지당한다. 100화에서는 원숭이 시기에 접어들었는지 얼굴 쪽에 하트 무늬로 털이 빠지고 있다. 베베 본인은 탈모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중이다. 베베는 행자와 서로 엄청나게 친하지는 않으나[* 베베 입장에서 행자는 처음 보는 대형견이었기에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행자 입장에선 갑툭튀해서 민영의 관심을 나눠가자는 베베가 굴러들어온 돌에 가까웠다.] 베베가 행자에게 의지하고[* 베베가 깝죽대다가 행자에게 숨으면 다른 개들도 베베를 건드릴 수 없는 것도 있다. 무엇보다도 베베에겐 행자가 듬직하고 푹신해서 그런거같다.] 행자도 베베랑 붙어있으면 민영에게 예쁨받는걸 알아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관계이다. 행자를 믿고 행더랜드 원생들에게 까부는데, 행자가 입양가고 나서는 장난의 댓가로 춘향에게 쥐어잡히다가 살구한테 도움을 받는다. 119화에서 다 자란 모습으로 등장하여 당당하게 인사하고 명동이와 키재기를 한다. 겁먹고 떠는 모습은 많이 없어졌으며, '~다요' 말투는 여전하다. * '''코기코기''' [[파일:KakaoTalk_20211117_110648763.png|width=250]] 웰시코기 사진을 프사로 단 인스타 유저. 다나가 인스타 팔로워들의 칭찬에 감사하고 있는데 '왜 얘를 베란다에 내놓냐, 임시 보호견이라고 차별하냐'는 말을 하여 물타기를 시도하고 귀가 얇은 다나가 그의 말을 지나치게 믿은 탓에 기어이 가야를 켄넬채로 들고나가다 가야가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른바 자기 반려견이나 잘 돌보지는 못할 망정 남의 계정에 간섭하는 '방구석 강형욱'을 풍자하는 캐릭터.[* 그런데 계정이 비공개로 되어있고 자기 개 사진은 아예 올렸는지 안 올렸는지 알 수도 없는걸 보면 애초에 개 등 반려동물을 기르지도 않으면서 랜선 집사, 랜선 강형욱 노릇을 하는 인간일 확률도 있다.] 심지어 이후에 다나에게 메세지로 '''자기 말대로 가야를 데리고 나갔냐, 자기 메세지를 읽었는데도 답장이 없어서 읽씹이냐, 가야가 잘 있는지 사진 찍어 올리라는 등 자기가 다나에게 가야를 맡긴 것마냥 자꾸 참견을 해댄다.''' 이에 뒤늦게 어느 모로 봐도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차린 다나가 바로 차단시켰다. * '''백설이의 전 입양자''' [[파일:화면 캡처 2021-11-17 204154.png|width=250]] 보호소에 있던 백설이의 처지를 동정해 입양해갔지만, 정작 기존에 있던 개와 잘 못 지낸다는 이유로 백설이를 생매장하는 방식으로 재유기한 인면수심. 보호소 직원 말에 의하면 백설이를 비롯한 유기견들을 크게 동정했고 버린 사람들은 천벌받을 거라는 말도 대놓고 했으며, 기존에 개를 기르고 있었기에 유기확률이 낮아보여서 믿고 입양보낸 것이지만(...) 정작 본인이 그들보다도 더 심한 짓을 저질러버렸다. 이 사람이 등장한 후 차라리 동물병원 바로 앞에 정이(미미)를 유기하고 끝난 정이의 전 주인이 더 낫다는 독자도 있을 정도.[* 최소한 이쪽은 감당 안 된다고 자기 개를 생매장하지도 않았다.] * '''킹 로얄 엑설런트 글로리아 테리어 원, 투, 쓰리의 주인 커플''' [[파일:화면 캡처 2021-11-17 204419.png|width=250]] 다나와 나라의 부모님이 우리와 강산을 데리고 찾아온 반려견 놀이터에 먼저 있던 인물들. 커플 모두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안경을 썼으며, 돈이 많은 것과 별개로 공공장소에 술을 가지고 들어오는 등 개념없고 몰상식하다. 커플 중 남성은 본인 개들은 외국에서 품종 따져서 비싼 돈 주고 데려왔다면서 우리와 강산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독자들은 순전히 허세욕과 허영심에 개들을 기른다고 평하고 있다. 거기다가 이 커플들은 개를 20마리 키워봐서 개를 잘 안다고 큰소리 치는데, 이들의 답이 없는 모습에 '허세 부렸거나 아니면 마구잡이로 키우다가 버렸거나'라고 비판하고 있다.], 커플 중 여성은 [[내로남불|본인 개들이 우리를 괴롭힐 때에는 노는거라고 하다가 강산이 우리를 지키려고 자기 개들을 쫒아내자 화를 낸다.]] 강산을 교육한답시고 코를 세게 때리며 다나 자매의 부모님을 비웃는 것은 덤. 참고로 이들이 있던 강아지 놀이터 안으로 다른 견주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던 것도 이 개들이 자기 개를 괴롭히는 것과 견주 커플의 무개념적 행태를 못 당해내서 그랬던 걸로 추측된다. [[참교육|결국 다나 자매의 어머니가 강하게 항의하고 다나 자매의 아버지가 세 마리 개들의 코를 때리며 '당신이 좋은 교육법 알려줬으니 나도 그대로 하면 되겠네'라고 똑같이 되돌려 주자]] 꼬리를 말며 그곳에서 튀었지만, 정작 놀이터에서 본인 개들의 배설물과 쓰레기도 치우지 않고 떠났다. --진짜로 똥이 더러워서 피했다----최후까지 무개념-- * '''킹 로얄 엑설런트 글로리아 테리어 원, 투, 쓰리''' [[파일:화면 캡처 2021-11-17 204334.png|width=250]] 동배형제, 동배자매, 혹은 동배남매로 추측되는 세 마리의 품종견. 귀가 접혀있어 리트리버 비슷한 두상에 컬러링은 몽실이처럼 흰 주둥이 + 연회색 털이며 체형과 체급은 전형적인 중형견 체형으로 강산과 대강 비슷하다. 외국에서 비싼 돈 주고 주인들이 데려온 품종이라고 주인들이 무척이나 허세 떨고 있지만, 그 주인에 그 개인지 이 녀석들도 주인 못잖게 극성맞고 다른 개들을 린치하는 것을 즐겨서 우리를 마구 괴롭혔다.[* 처음엔 강산을 린치하려고 했는데 강산이 꿈쩍도 안 한데다 예상 외로 강하고 튼튼하니까 작고 만만한 우리로 타깃을 바꾼다.] 허나 강산에게 참교육당하고 3 : 1로 강산과 붙었음에도 죄다 털려버렸다. 체급이 비슷한 중형견인 강산과의 싸움에서 세 마리가 동시에 덤볐는데도 진 걸 보면 생긴 거에 비해 전투력이 확실히 낮은 듯. 결국 다나 부모님이 그들의 주인들을 참교육 해버려서 주인들과 함께 놀이터 독점을 끝내고(...) 나가게 된다. 굉장히 작위적인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품종명을 지닌 걸로 보아 작가가 지어낸 가상의 품종으로 보인다.[* 실존하는 품종의 개가 문제 행위를 하며 다른 개들 상대로 어그로를 끌어대는 막장 행보를 보이는 걸 애견 웹툰에서 표현했다간 그 품종견의 견주에게 편견 심는다고 비판이 들어올 수도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혹은 돈많은 부르주아들이 대충듣고 속아서 산 것을 풍자했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한국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푸들로 속여서 판 동물들이 사실은 [[양(동물)|양]](...)이었다 는 예가 있다.] 대충 외형으로만 보면 두상은 리트리버나 비글, 체형은 그냥 중형견, 모색은 슈나우저 등에게서 참고한듯. --이렇게보니 오히려 이놈들이 더 믹스견같은데?--[* 그런데 현실에서도 품종으로써 확립된 견종 중 몇몇 견종은 실질적으론 다른 품종들의 믹스였다가 품종견으로 확립된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시츄]].] * '''땅콩이 견주의 친척''' 땅콩이 견주가 설이를 보내기로 한 친척으로, 자세한 건 공개되지 않았으나 인증샷에 따르면 개를 여러 마리 기르고 있다.[* 사진에 나온 것은 8마리.] 땅콩이 견주 말로는 개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허나 인증샷에 나온 마당의 개들 모두 불결한 환경에서 제대로 관리가 안 된 티가 팍팍 나며, 짧은 목줄에 붙들려 있으며, 덩치가 제법 있는 개들이 좁은 간격을 두고 묶여서 함께 사는 와중인지라 [[애니멀 호더]] 의혹이 독자들 사이에선 제법 나오는 중.[* 시골에선 개들을 현대식 애견 문화에 기반해 기르기보단 그냥 집 보는 가축 정도로 생각하고 기르기에 보통 개들에게 짧은 목줄을 매어놓고 기르는 집이 많은 편이고, 관리도 현대 애견문화를 기준으로 보면 대충대충 하는데다 두 마리 이상의 개를 좁은 공간에 함께 묶어 기르는 경우가 없지는 않긴 하나 마당 하나에 개들이 한두마리도 아니고 8마리나 함께 묶여사는 상황이어서 시골 사는 사람 기준으로 봐도 개를 많이 기르는 건 확실하다. 게다가 개들의 생김새가 각자 뚜렷하게 다른 점도 특이점.] 하지만 2부 76화에서 땅콩이 견주의 발언에 의하면 개인적으로 유기견 보호소를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이미 한계인데도 죽을 위기에 처한 개를 보면 또 데려올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개를 낳았다, version=415)] [[분류:개를 낳았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